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린아이 간 빼먹기 (문단 편집) == 창작물에서 == 간을 빼먹는다는 얘기는 [[구미호]]의 이야기와도 통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. [[서정주]] 시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<문둥이>가 여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. [[소설 동의보감]]에도 작중 인물인 김민세(삼적대사)가 한센병 환자에게 아들 길상이를 잃는 내용이 있다.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[[허준(드라마)|허준]]에서는 이 장면을 실감나게 묘사하였다. 처음 보면 상당히 무섭지만, 다시 보면 슬픈 이야기라는 느낌도 든다. [[이우혁]]이 쓴 단편 '손가락'에서도 등장한다. 미래가 촉망되던 엘리트 의사에게 [[한센병]]이 발병하여 처음엔 내 병은 내가 알아서 고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치료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으나 결국 아이에게 손을 대고 만 의사의 아내 시점에서 쓴 단편이다. 끔찍한 소재지만 읽다 보면 꽤나 슬퍼진다. 하지만 배경이 현대임에도 한센병이 불치병으로 나오는 것은 의학적 오류. 물론 과거에는 불치병이었지만 지금은 항생제 맞으면 몇 년 안에 완치되는 허접한 병이다(...). [[심야괴담회]] 19회에서 나온 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1lPA14JY-io|내 아이 좀 살려줘]]'라는 사연에서 한센병에 걸린 사람들이 사연자의 [[외할머니]]의 갓 태어난 아기(사연자의 어머니)를 노리고 집에 쳐들어가 아이를 빼앗으려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. 후에 달려온 남편(외할버지)와 마을 남자들 덕분에 아기와 외할머니는 무사했으나, 그 뒤로 이들이 아이를 해치지 못하게 마을 청년들이 교대로 망을 보고 어린아이들은 절대 혼자 두지 않고 다 같이 지내게 하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. [[분류:도시전설]][[분류:유사과학]][[분류:식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